골목 세 개를 지나면 강입니다. 문 앞 골목은 한 방향으로만 나 있고, 시장 쪽으로 이어집니다. 아침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걷게 됩니다. 좌판은 아무도 일어나기 전에 이미 펼쳐져 있고, 도착했을 때는 좋은 것들이 벌써 팔리고 없습니다. 마지막 좌판을 지나면 건물이 끊깁니다. 강은 지도에서 보는 것보다 가깝습니다. 멈추지 않으면 이십 분입니다. 실제로 이십 분 안에 걷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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